기찻길에서 젖어드는 정겨움을
느끼며, 눈앞에 펼쳐지는 
시원한 호수와  
아름다운 전망!

마치 숲속의 요정이 사는듯한 
작은궁전을 보면서 이런곳에서
하루라도 머물러 
보았으면...

 풋풋한 사람의 냄새가 묻어 
나옴을 느끼면서,
기찻길을 따라 걸어가노라면 
멋진 기차Cafe와 향기로운 
차와 낭만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레이크(칙칙폭폭)펜션의 창문을
열면 시원한 호수의
야경도 과연 황홀함 
그 자체 입니다.

이곳 레이크(칙칙폭폭)펜션의
아침시작은 산새들의 지저귐과
함께 기지개를 펴면 하얀 
눈을 얹은 산과 물안개가 
잔잔하게 피어오른호수가
보여 상쾌하고 맑은 아침이
당신을 맞이합니다.

100평 정도의 야외 카페에서는 캠프화이어와 숯불바베큐(질좋은 목살 및 등심)를 즐기실수 있슴니다. 목살1인분(200그램)- 20,000원, 등심1인분  (200그램)-35,000원  기찻길위에 설치한  기차의자 (새마을호의자)에서호수를 바라보며 즐기는 차와 식사는 정말 환상적 입니다. 레이크 펜션의 주인이 운영하는 기차 카페, 펜션을이용 하면서 식사준비에 시간을 소비하는 게 아까운 사람들에게 반가운곳이다. 창밖으로 보이는 호수의 풍경이나 기차의 낭만적인 분위기가 여행의 즐거움을 더해준다. 식사는 간단한 볶음밥에서 근사한 스테이크까지 한식과 양식이 모두 가능하다.
* 펜션손님에게 아침식사(백반1인분-8,000원)도 제공가능  (저녁에 미리 주문 하여야함.)